Vo.320한번 들으면 머릿속에 맴도는 노랫말로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어 사랑받는 데이브레이크는 국내 밴드 음악 신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 잡았다. 누구나 알 법한 히트곡을 남긴 이들이 한 팀으로 꽃길을 걸어온 지도 어느덧 17년. 6천 일이 넘는 시간 동안 셀 수 없이 많은 무대에 올랐지만, 함께 있을 때면 나이를 잊고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간다는 이들은 여전히 청춘을 노래한다. 땀과 낭만에 흠뻑 젖는 페스티벌의 계절이 다가오고, 그들은 여전히 무대 위에서 가장 뜨겁다. 페스티벌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요즘 누구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낼 것 같은데 근황을 전해주신다면요?장원 저희가 최근에 소속사를 옮겨서 서로 호흡을 맞춰가는 중입니다. 새 음반도 기획하고 있고, 또 여러 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있어..